구동력은 앞서 말한 것처럼,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다.
(구동력은 마찰력에 의한 반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으로 언급)
그렇다면 [힘]이란? 운동 법칙에 따르면 물체에 힘이 작용하면 그 힘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가속도가 발생한다라고 설명한다.
즉, 힘 = 가속도를 일으키는 것. 이라 보면 되겠다.
그렇다면 [가속도(acceleration)]란? 시간당 속도의 변화율이다.
*(속도의 단위)÷(시간) 즉 ㎨(미터 매초제곱), 또는 cm/
(센티미터 매초제곱)로 표시한다. [출처: 과학포털 사이언스올]
자동차의 경우, 엔진이 만들어낸 힘을 이용해 타이어에 구동력을 발생시키면 속도가 증가한다.
그래서 가속도는 힘의 크기에 비례하고 물체의 질량에 반비례하다. (뉴턴의 법칙에 의한 F=ma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.)
차량의 무게는 동일한데, 구동력의 차이가 있다면 그만큼 가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. [구동력(F) = m(무게) * a(가속도)]
(돌고 도는 법칙의 향연... 엔진이 힘을 낼수록 가속 성능이 좋아지고 그렇게 구동력은 좋아지고 마력이 높아지고 슈퍼카가 되고 비싸지고...)
구동력이 큰 엔진(마력이 큰 엔진), 무게가 가벼우면 : 가속도가 크다. (이래서 자동차 마력이 높을수록 현실 GTA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.)
구동력이 작은 엔진(마력이 작은 엔진), 무게가 무거우면 : 가속도가 작다.